빅터 프랭클(1905. 3.26. ~ 1997. 9. 2. 오스트리아)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은 오스트리아의 정신과 의사이자 심리학자로, 그의 주요 작품은 "인간의 탐구"입니다. 그는 호로쇼비츠 강제수용소에서 생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이 자유의지를 통해 자신의 삶의 목적을 찾는 능력에 대해 탐구했습니다. 프랭클의 이러한 접근은 로고테라피(Logotherapy)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우리가 삶의 의미를 찾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의 이론은 여러 심리학적 접근 중 하나로서, 인간이 자신의 삶의 목적과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삶의 도전에 대처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프랭클은 이후 미국으로 이주하여 미국에서 활동했으며, 그의 이론은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아무런 긴장 없는 삶을 살아가는게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선택한 가치있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다.
어떻게든 긴장을 없애는 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이루어낼 의미있는 사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