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크리스 사카는 트위터, 우버 등 유명 IT 기업의 초기 투자자로 유명한 실리콘밸리의 전설적 투자자이며, 42세에 조기 은퇴를 선언하고 기후변화 문제 해결에 집중하고 있다.
- 그는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 창업자의 기본적인 예절을 통해 인성을 판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투자 철학은 혁신과 함께 기업가 정신과 윤리적 가치를 중요시한다.
- 사카의 조기 은퇴는 단순히 개인적인 선택을 넘어 사회적 책임감을 반영하며,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투자 방향을 제시한다.
크리스 사카
크리스 사카(Chris Sacca, 1975. 5.12.)는 실리콘밸리의 전설적 투자자였다. 그는 트위터, 우버, 인스타그램, 트윌리오와 같이 많은 혁신적인 기술 기업을 세운 초기 투자자로 잘 알려졌다. 또한 그는 평범하지 않은 이력으로 매우 유명하다.
사카는 2007년 구글이 절정에 다다랐을 때 퇴사를 하고 벤처캐피탈리스트 길로 나섰다. 10년 뒤, 그는 42세때 세계 최고의 VC로 타이틀을 얻었지만, 그는 “내가 하는 스타트업 투자 일이 예전처럼 신나지 않다”며 조기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아내와 기후위기에 대한 관심을 시작으로 로어케이스 캐피탈을 설립했다.
“나는 기업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창업자를 집으로 초대해 저녁을 대접한다. 그리고 식사가 끝난 뒤 자신이 사용한 접시를 싱크대에 옮겨 놓는지 본다. 기본예절이 없는 사람이 기업을 제대로 경영할 리 없기 때문이다.”
- 미국 투자회사 로어케이스 캐피탈의 크리스 사카 대표,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