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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마윈은 중국 최대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로, 핀테크,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21세기 기술 혁명을 주도하는 혁신가로 평가받았다.
- 그러나 중국 정부의 압력으로 알리바바 경영에서 퇴진했으며, 이후 자취를 감추었지만 최근 일본 도쿄대학 객원교수로 초빙되었고, 알리바바 경영진 교체 이후 임원회의를 소집하면서 경영 일선 복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마윈은 가난한 사람과 일하지 말 것을 강조하며, 행동 없이 기다리는 태도가 가난의 원인이라고 지적하며,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한다.
마윈
마윈(1964. 9.10. ~ )
중국의 기업인.
중국 최초이자 최대의 온라인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로 초대 회장 겸 CEO를 역임했고, 2013년 CEO에서 물러나 회장직만 맡고 있다가 2019년 경영 일선에서의 은퇴를 선언한 이후 현재는 알리바바 그룹의 초대 주석(명예회장)으로 직위를 옮겼다. 중국 IT 업계에서는 텐센트의 창업자 마화텅 회장과 함께 투톱을 달리는 부호이며, 포브스 표지에 최초로 실린 중국의 사업가다. 서구 사회에는 영어 이름인 '잭 마(Jack Ma)'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한국에도 알리 익스프레스가 잘 알려져 있다.
알리바바 그룹 창업으로 온라인 도·소매 전자상거래로 시작해 핀테크 분야의 전자 결제 서비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분야의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방면으로 거침없이 사업을 확장하며 '현금 없는 QR코드 전자 결제',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신(新)유통 전략',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 개막 선언' 등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 비전과 경영 전략을 잇따라 발표하면서 21세기 기술 혁명을 주도하는 최정상급 혁신가 중 한 사람으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고객 빅데이터 기반의 신용 관리와 대출 사업을 영위하는 핀테크 기업 '앤트그룹(앤트파이낸셜)'을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민간 주도의 은행업계 재편성을 경계하던 중국 금융·경제 당국과 정면 충돌했고, 결국 중국 정부의 강한 압력에 못 이겨 알리바바 그룹 경영에서 반강제 퇴진했다.
이후 수개월 동안 자취를 감추면서 중국 정부의 눈밖에 난 대가를 치르는 것인지에 관해 소문이 무성했으나, 모습을 다시 드러낸 뒤에는 경영보다 강연에 초점을 맞춘 행보를 보였다. 그러다 2023년 중반 즈음 일본 도쿄대학 객원교수로 초빙되었고, 이어 알리바바 그룹의 경영진이 최측근 인사들로 교체된 뒤 임원회의를 소집하면서 경영 일선 복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된다. 사실상 경영에 복귀했다는 시각도 많다.
가난한 사람과 일하지 마라!
"세상에서 같이 일하기 가장 힘든 사람은 가난한 사람이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말하고, 작은 비즈니스를 하자고 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말하고, 큰 비즈니스를 하자고 하면 돈이 없다고 말을 한다.
새로운 일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하고, 전통적인 비즈니스를 하자고 하면 레드오션이라 어렵다고 하고, 새롭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라고 하면 다단계라 하고, 상점을 함께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하고, 신규사업을 하자고 하면 자신은 전문가가 아니라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이나 포털에 검색하는 것을 좋아하고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들은 대학교수들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지만 앞을 보지 못하는 맹인 보다 더 적게 행동으로 옮긴다.
그들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묻는다면 그들은 아무 대답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내 결론은 간단하다.
당신의 빨리 뛰는 심장보다 더 빨리 행동하고, 생각해 보는 것 대신에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한 가지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끝이 난다.
그렇다면 현재의 자신에게 물어봐라.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지를...
이런저런 핑계로 시작하기를 미루고만 있다면 당신은 평생 가난한 사람에서 벗어날 수 없다.
고민은 그만하고 지금 당장 생각나는 것을 행동으로 옮겨라. 실행만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꼭 기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