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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지혜

묵자에게서 배우는 인간관계 7가지 지혜

  • 작성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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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묵자는 BC 480년부터 390년까지 살았던 전국시대 사상가이자 기술자로, 묵가를 창시한 인물이다.
  • 그는 하늘이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는 사랑을 베푸는 것처럼 사람들도 서로에게 겸애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수직적인 권력 구조를 긍정하고 유교의 친족 중심적인 사랑을 비판했다.
  • 묵자는 자신의 생각을 논쟁으로써 증명하려 하지 않고 겸손하게 마음을 열어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며, 자신의 재능을 드러내지 않고 때와 장소, 사람을 가려 행동하며 소인을 경계하고 아첨하는 사람을 멀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묵자

묵자墨子, BC 480~390년 (향년 90세)

전국시대의 사상가이자 기술자이며, 묵가(墨家)의 창시자이다.

당시대에 드물게 하느님을 인격신으로 믿었으며, 이 하느님이 우리에게 차별 없는 사랑을 베풀듯이 우리도 남에게 차별 없는 사랑을 베풀어야 혼란한 사회가 안정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렇게 사람을 대할 때는 구분 짓지 말고 모두를 함께 아울러서 아끼고 챙기자는 것이 '겸애(兼愛)'이며, 이러한 사랑은 실제로 서로에게 이익이 되어야 한다(交相利).

또한 하느님은 천자에게 상과 벌을 내리고, 천자는 관료들에게 명령을 내리며, 관료는 백성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있다고 하여 엄격한 수직적 권력구조를 긍정하였으며, 그 자리에는 남을 차별 없이 사랑할 수 있는 자가 앉아야 된다고 말하였다. 또한 유교의 친족 중심적 사랑을 비판하여, 자기랑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아끼고 사랑하게 된다면 그 사회는 혈연·지연 등으로 뭉쳐서 공동체를 해롭게 만들 것이라고 비난했고, 유교의 3년상이나 궁중 음악 예식 역시 극심한 비효율적 낭비로 보았다.

그의 평등적 사랑은 수많은 노동자와 농민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물자 절약과 전쟁 반대를 주장하여 함부로 전쟁할 수 없도록 방어술을 발전시키고 전파하였으며, 여타 실용 기술에도 관심이 많아 여러 가지를 발명하기도 했고, 언어의 중요성을 알아 단어의 뜻을 명확하게 하는 작업을 펼치기도 하였다.

첫 번째,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는 의미 없는 논쟁은 하지 않는다.

논쟁이 시작되면 쌍방은 원래보다 자기 관점을 더 고집하기 십상이다.

사실 논쟁은 아무런 의미도 없다.

논쟁에서 졌다면 할 말이 없다.

한편 상대방을 철저히 눌러 이겼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일시적으로 승리를 거둘 뿐 그 쾌감은 오래 가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논쟁에서의 승리는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은 대가로 얻은 것이다.

남의 체면을 깎아 얻은 승리 때문에 상대로부터 원한을 사서 화를 당할지도 모르는 일이다.

상대방과 논쟁할 때는 두 가지 결과를 생각해 봐야 한다.

하나는 의미 없는 표면적 승리이고, 또 하나는 상대방의 호감이다.

이 두가지는 한꺼번에 얻을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두 번째, 겸허한 태도로 마음을 연다.

자만하지 말고 겸허하며 다른 사람의 비평을 기꺼이 받아들이고,

자기 잘못을 바로잡아서 넓은 마음으로 타인의 장점을 흡수해야만 자신의 장점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사실 이것은 말은 쉬워도 실천에 옮기기는 어려운 덕목이다.

오만해서는 안되며 겸손이야말로 삶에서 가장 성실한 태도다.

세상은 크고 넓어서 온갖 기이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그 속에서 개인은 아무리 힘이 세고 영리하다 해도 우주 속에서 작은 먼지일 뿐이다.

뛰는 사람 위에 나는 사람이 있다.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은 언제나 존재하기 마련이다.


세 번째, 자신의 재능을 지나치게 드러내지 않는다.

지혜로운 사람은 사람들에게 빛을 감추고 우둔함을 보여준다.

빛을 감추고 우둔함을 드러내는 것은 자신의 지능이 낮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보호하고 화를 일으키지 않으며 재능을 더 잘 발휘하기 위한 것이다.

비범함과 특별함을 추구하는 것은 적극적인 인생태도다.

하지만 혼자만 자랑하고 주위 환겨을 무시하면

타인과 어울리지 못하고 혐오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예부터 사람의 재능은 밖으로 드러내면 안되고 감추라고 했다.

이 도리를 알아야 소인의 질투를 받지 않고 하는 일을 순조롭게 전개해 나갈 수 있다.

미인은 문 밖에 나오지 않아도 많은 사람이 만나길 원한다.

스스로 드러내고자 애쓰기보다 내실을 다져라.


네 번째, 지혜로운 사람은 때와 장소 사람을 가릴 줄 안다.

영리한 사람과 영리한 척하는 사람은 다르다.

영리한 사람은 자신의 영리함을 깊숙이 묻어두고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반면,

영리한 척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모함하는 것을 재주로 여기고,

시시 때때로 사용하다가 자신이 판 함정에 스스로 빠지곤 한다.

사실 영리함은 재산이다.

중요한 것은 이 재산을 어디에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가 문제다.

잔재주를 부리다가는 화를 부르기 십상이다.


다섯 번째, 소인에게 맞서는 기술과 피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사람은 크게 군자와 소인 두 가지로 나뉜다.

군자는 공명정대하지만 소인은 항상 다른 사람을 놓고 계산만한다.

늘 주변에 크고 작은 이익을 살펴 수시로 공짜로 얻으려는 마음이 강한 소인은

심지어 다른 사람을 막무가내로 음해하기도 하는데,

그 기세를 도무지 막을 길이 없을 정도다.

그러므로 소인과 교제할 때는 신중해야 하며 건드리기 보다는 피하는 편이 낫다.

군자의 마음을 살지언정 소인의 미움은 사지 말라고 했다.

소인은 평생의 삶을 방해하고도 남기 때문이다.

따라서 소인을 절대 얕보아서는 안 된다.

군자는 소인과 친구는 되지 않더라도 소인을 대처하고 피할 줄 알아야 한다.


여섯 번째, 아첨하는 사람을 곁에 두지 않는다.

사람들은 가정이나 사회에서 다른 사람의 노여움을 사지 않으려고 한다.

그 때문에 대부분 좋은 말로 남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하며

듣기 싫은 말을 해서 남에게 미움을 사는 것을 꺼려한다.

물론 좋은 말을 하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다.

다만 문제는 친구 입장에서 듣기 좋은 말만 한다면 친구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이다.

즉, 결점이 있는 줄 뻔히 알면서도 입을 다문다면 진정한 친구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만일 당신의 결점을 칭찬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다른 속셈이 있어서일 것이다.

평소에 진정한 마음으로 당신을 책망하고 꾸짖는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인생의 스승이자 진정한 친구이다.


일곱 번째, 나를 비워야 타인을 담을 수 있다.

교만은 사람의 몸을 감싸는 악기처럼 조언을 건네는 친구를 쫓아 버린다.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와 다르다고 잘난 척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아야 한다.

그래야 마음을 비우고 더 성숙해질 수 있다.

비워야만 다른 사람을 담을 수 있고 교만하면 자기 외에는 아무도 담을 수 없다.

생활 속에서 우리는 늘 무의식적으로 물이 가득 찬 그릇으로 변해 버린다.

그러나 자만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운 채 다른 사람을 따라 배운다면

우리가 모르는 많은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겸손에는 두 가지가 있다. 지위가 낮거나 능력이 부족할 때 겸손한 것은 대단한 일이 아니다.

사업에서 성과를 얻고 다른 사람에게 칭찬을 받을 때 겸손한 것이야말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진정한 겸손이다.

단물이 나는 샘은 가장 먼저 퍼내어 마르게 되고

키가 큰 나무는 가장 먼저 잘리게 된다.

사람은 자기의 장점으로 인해 자신의 몸을 망치는 수가 많다.

장점을 드러내지 말고 단점을 보완하라.

그리고 항상 겸손하라.


세상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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