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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박찬호는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 '코리안 특급'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124승을 거두는 등 한국 야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 은퇴 후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꿈과 성공을 향한 열정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그는 '최고일지라도 과거는 과거일 뿐이며, 마이너리거로 살아가는 자세를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겸손한 마음가짐을 강조하며, 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당부한다.
박찬호 선수
박찬호(1973. 7.28.)
대한민국의 前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야구 선수이자 KBO 국제홍보위원이다.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불 같은 강속구와 낙차 큰 커브로 '코리안 특급'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100승을 달성한 투수. 메이저리그 아시아인 최다 승(124승)을 기록한 투수이며, 2001년에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개막전 선발이었다. 또한 한국인 야구선수로서 최초로 메이저 리그에서 홈런을 기록한 타자이기도 하다.
다저스 소속으로 활약할 당시 1997년 외환위기로 어려웠던 국민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었던 것으로 유명하며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이 박찬호 경기 중계의 시청률은 낮방송이 25% 이상이 나왔었다. “IMF시절 박찬호 중계 시청률 25%↑, 류현진 6배”(MBC에빠지다)
메이저리거 생활을 마무리한 뒤 일본프로야구를 거쳐 KBO 리그에선 고향팀 한화 이글스에서 한 시즌을 뛰고 은퇴했다. 은퇴 이후에도 여러 TV 프로그램, 강연, 행사에 나와 인간적인 박찬호의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꿈과 성공을 이루는 데 간절함의 중요성은 수십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어떤 하나의 일을 꾸준히 해내는 것이다.
최고일지라도 아쉬움은 늘 있기 마련이다.
최고일지라도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나는 여전히 마이너리거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인생에서 마이너리거로 살아간다는 것은 내 부족함을 안다는 의미이다.
나에게는 이런 생각이 언제나 자극을 주고 항상 노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인생이 올라갈 거라는 믿음을 갖게 되면 설레고 계획도 세우고 그러잖아요.
그러면 결국 올라가요. 포기만 안 한다면.
올라갔을 때 자만하지 않고 내려갈 때는 걱정하고 대비하고 내려갔을 때 좌절하지 말고 올라갈 거를 준비해야 돼요.
꿈은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어요. 나를 슬럼프에 빠뜨리는 가장 큰 요인은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인내심이 있어야 열정이 생겨요. 인내심과 노력의 결실은 ‘한 번 더 하자’에요.
노력은 누구나 다 하는 거예요. 근데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해요. 여러 가지 공부도 하고 다양한 경험도 하고 그런 거에 모험을 걸라고 하고 싶어요. 경험이 성공이라는 탑을 만들어 나가요.
특별해지는 건 별거 아니야. 다른 사람이 싫어하고 다른 사람이 귀찮아하고 다른 사람이 어려워하고 다른 사람이 무서워하고 이런 걸 너는 숙달시키면 너가 특별해 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