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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엘 갤러거는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락 뮤지션으로, 1990년대 영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평가받는다.
- 그는 오아시스의 리더, 메인 송라이터이자 서브보컬, 기타리스트였으며, 오아시스 해체 후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라는 백밴드를 결성하여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노엘 갤러거는 젊은 뮤지션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을 발견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것,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신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과 예술가로서의 철학을 드러낸다.
노엘 겔러거
노엘 갤러거(Noel Gallagher, 1967. 5.29.)
영국 맨체스터 출신의 락 뮤지션. 지금은 해체된 영국의 로큰롤 밴드 오아시스의 리더, 메인 송라이터이자 서브보컬, 기타리스트였다.
1990년대 영국의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자신의 동생, 데이먼 알반 등과 함께 90년대 영국 대중음악을 논할 빠지지 않는 중요한 인물들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오아시스 탈퇴 후,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라는 독자적인 백밴드를 결성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나, 오아시스가 해체한 지금도 여전히 팬들은 그를 "The Chief(대장)"이라고 부른다. 많은 영국 음악가들이 그랬듯 노동 계급 출신이며, 특히 그 중에서도 노동 계급 시절을 다른 노동 계급 출신 뮤지션들보다도 더 많이 보냈다.
겨우 스물하나에 위대해질 필요는 없어. 내가 히트곡을 냈을 때도 27살이었는걸.
나는 살아있는 증거인 셈이지. 토끼가 되려하지말고 거북이가 돼. 그냥 견디는거야. 처음에 실패했더라도 그냥 계속 가는거야.
악기를 연주하는 건 직업을 위한 활동이 되면 안돼.
네가 즐거워서 하는 게 되어야지.
그리고 5년 쯤 지난 후 네가 재능이 없다는 걸 알게 된다해도 어때?
그냥 구석 스탠드에 세워놓기만 해도 보기에 멋지잖아?
내 머리는 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해요.
신이라고 불리는, 그 존재를요.
신이라는 존재가 있는데, 전쟁이 일어나고 사람들이 참수되고 여자나 아이들이 살해당했잖아요. 신의 이름으로.
그게 용납이 안되는 거 같아요.
뭐든지간에 그런거다. 당신이 배우건, 화가건, 작가건 간에
다른 사람들을 신경쓰기 전에 먼저 당신 자신이 즐거워야 되는 거다.
만약에 그게 당신 자신을 흥분되게 만들지 못한다면
그걸로는 다른 누구도 흥분하게 만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