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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지혜

발타자르 그라시안의 명언. 처세

  • 작성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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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17세기 스페인의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성공과 명성보다는 개인의 성숙을 강조하며, 현실적이고 날카로운 어록을 남겼다.
  • 그는 인간의 약점을 이용하는 악의를 경계하며, 아픈 손가락을 드러내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고 경고한다.
  • 자신의 약점을 감추고 신중하게 행동하며 긍정적이고 건강한 모습을 유지해야 함을 강조한다.

발타자르 그라시안

발타자르 그라시안(Baltasar Gracián y Morales) (1601. 1. 8. ~ 1658.12. 6.)

17세기 스페인의 철학자. 대중에게 높이 평가받고 행복을 지켜내기 위한 지혜를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날카로운 말들로 이야기했다. 40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어록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스페인 사라고사 지방, 칼라타유드 지역인 벨몬테에서 1601년에 태어났다. 아버지 프란시스코 그라시안 가르세스는 의사였고, 손위 형제들이 일찍 죽는 바람에 그가 장남이 되었다. 18세에 예수회에 입회하여 21세까지 2개의 철학 과정을 공부했고, 사라고사 대학에서 4개의 신학 과정을 이어간 후, 25세(1627년)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28세(1630년)까지는 인문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발렌시아의 수도원에서 3년간 수련기를 마쳤다.

40세에 설교자로 큰 성공을 거둔 후에 출간한 『재능의 기술』(Arte de ingenio, 1642년)을 더욱 깊고 폭넓게 확장한 책이 바로 『사람을 얻는 지혜』(Oraculo manual y arte de prudencia, 직역하면 “신탁 편람과 지혜의 기술”)이다. 그는 예수회 신부였지만, 글 안에는 종교적 언급이 거의 없고 기독교 도덕 개념을 지향하지도 않는다. 저자가 생각한 근본적인 삶의 목표는 성공과 명성보다는, 개인의 성숙이었다. 그리고 인간의 근본을 지키면서도 실용적인 성공 전략을 놓치지 않았다. 저자는 많은 함정과 악한 행동을 미리 알아야 피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어리석은 사람이나 그런 상황에서 벗어나 자신을 지킬 방법을 전하고자 했다.

저자가 살던 17세기 전후, 스페인은 과거 150년간 유럽의 지배자로 군림하다가 서서히 내리막을 걷고 있었다. 30년 전쟁 개입으로 경제적 위기가 왔고, 포르투갈 및 카탈루냐의 반란, 전쟁 참패 등으로 서서히 힘을 잃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문화적으로는 황금시대였다. 물질적이고 세속적인 것에 대한 환멸과 덧없음, 종교적 희망, 죽음의 편재라는 특징이 바로크 문화라는 이름으로 전반에 드러나던 시기였다.

말년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교회의 허가 없이 책을 출간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고 교수직에서 해임되었으며, 감금과 감시에 시달려야 했다. 계속되는 처벌과 불이익으로 아픔을 겪다가 1658년 57세의 나이로 숨을 거둔다.


아픈 손가락을 드러내지 마라.


당신이 아픈 손가락을 먼저 나서서 드러내는 순간 모두가 그곳을 찌를 것이다.
아프다고 하소연하는 버릇을 버려라.
악의는 늘 약한 곳을 노리며 아픈 곳만 찾아 돌아다닌다.
그리고 그 아픈 부위를 찌를 시도를 수천, 수만 번 반복한다.
때문에 신중한 사람은 결코 자신의 상처를 쉽게 드러내지 않으며, 개인적인 불행을 여기저기 발설하지도 않는다.
때로는 운명조차도 당신의 가장 아픈 상처를 찔러대며 즐거움을 느낀다.
그러니 아픈 것도, 기쁜 것도 쉽게 드러내지 마라.


세상사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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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기는데 도움이 되는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세상사는 지혜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 서양 지성사에 큰 영향을 끼친 고대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의 다양한 사상과 명언을 소개합니다. 형식논리학, 동물학 연구 외에도 윤리학, 정치학, 형이상학 등 다양한 분야를 탐구하며 후대 철학자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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