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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F. 케네디는 미국 제35대 대통령으로, TV 이미지 정치의 개막을 알린 인물이며, 쿠바 위기를 해결하고 아폴로 계획을 출범시켜 미국 우주 경쟁의 승리를 이끌었다.
- 그는 '국가가 당신에게 뭘 해줄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뭘 할 수 있는지 물으라'는 뉴 프런티어 정신을 강조하며 미국 국민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레이건과 함께 진영을 초월한 인기를 누리는 2차 대전 이후의 대표적인 대통령이다.
- 케네디는 회의론과 냉소주의를 벗어나 새로운 꿈을 꾸고, 기존의 방식을 넘어선 기발한 발상을 통해 문제 해결에 임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어떤 일을 하든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존 F. 케네디
존 F. 케네디(1917년 5월 29일 ~ 1963년 11월 22일 (향년 46세))
미국의 제35대 대통령. 본격적인 TV 이미지 정치의 개막을 알린 대통령이자 정식 선거로는 최연소 미국 대통령, 최초의 가톨릭 신자인 미국 대통령이자, 8명의 하버드 대학교 출신 미국 대통령 중 하나이며 비 WASP 대통령이다. 미국 최초의 20세기 출생 대통령이다. 초선 2년 10개월 만에 텍사스에서 암살됐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 등과 함께 미국 민주당을 대표하는 존재이자 미국 진보층과 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신적 지주에 근접한 대통령이다. 3차 대전이 될 수 있었던 쿠바 위기를 해결했으며, 아폴로 계획을 출범시켜 우주 경쟁에서 미국이 절대우위를 갖게 했다. "국가가 당신에게 뭘 해줄지 묻지 말고, 여러분이 국가를 위해 뭘 할 수 있는지 물으라."는 뉴 프런티어(New Frontier) 정신을 주장해 미국 국민들에게 영감을 줬다. 레이건과 함께 진영을 초월한 인기를 누리는 2차 대전 이후의 대통령이다.
○ 명백한 현실만 볼 수 있도록 한정된 시야만 가진 회의론자와 냉소주의자들은 세상의 많은 문제를 결코 해결할 수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은 전혀 존재한 적이 없었던 것을 꿈꿀 수 있는 이들이다.
○ 항상 하던대로만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해 보라. 그러면 아무런 문제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는 불가능하다. 복잡하고 다양한 현실에서 문제를 해결하려면 황당하다고 여겨질 정도의 기발한 발상을 해야 한다. 그런 발상들이 쓸모가 없더라도 그 안에서 단 한 가지 해결 방법이라도 찾아라.
○ 그대들이 무엇을 하든 개의치 않겠다. 그러나 무슨 일을 하든 일인자가 되라. 설혹 하수도 인부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세계 제일의 하수도 인부가 되라.
○ 행동에는 위험과 대가가 따른다. 하지만 이는 나태하게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는데 따르는 장기간의 위험과 대가에 비하면 훨씬 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