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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 로스는 미국 공군 상사로 예편 후, 1983년 '그림을 그립시다'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화가가 되었으며, 그의 그림에는 알래스카에서 근무했던 경험이 반영되어 눈 덮인 산과 침엽수림이 자주 등장합니다.
- 그는 '실수는 없다'는 긍정적인 메시지와 함께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강조하며, 캔버스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으로 여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 밥 로스는 재능은 노력으로 만들어진다고 믿으며, 그림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가치라고 여겼습니다.
밥 로스
밥 로스(Bob Ross) (1942. 10. 29. ~ 1995. 7. 4.)
밥 로스는 미국 군인이자 화가이다.
1942년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비치에서 태어났고, 미국 공군에 20년간 복무하였으며 1981년 미국 공군 상사로 예편하였다. 친구 Annette와 1981년에 밥 로스 클래스를 열었으며, 1983년 미국 PBS에서 방영된 '그림을 그립시다'(The Joy of Painting)라는 TV 프로그램으로 미국 내에서 유명 화가가 되었다. 로스의 그림에 눈 덮인 산이나 침엽수림이 많이 등장하는 이유는 그가 근무했던 곳이 알래스카주였기 때문이다.
○ 우리는 실수를 하지 않아요. 단지 행복한 우연을 겪을 뿐입니다.
○ 당신이 할 수 있다고 믿으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거예요. 신념은 전부입니다.
○ 이 세상에는 실수란 없어요. 단지, 예상치 못한 기회가 있을 뿐입니다.
○ 우리는 세상을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이 예술의 장점이죠.
○ 당신이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기분 좋기 때문이죠. 그건 놀랍고 멋진 일이지요.
○ 당신이 무언가를 하고 싶다면, 그것을 하세요. 그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인생을 편하게 사세요. 그저 내버려두는 겁니다.
○ 캔버스는 여러분만의 세상입니다. 자유롭게 만들어 보세요.
○ 재능은 지속적인 관심과 같아요. 그러니까 연습할 의지만 있다면 재능도 쌓을 수 있습니다.
○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보람찬 일은 없죠. 상상력과 솜씨를 발휘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 저는 이런 행동들이 여러분의 진실어린 심상을 드러내 준다고 생각합니다.
○ 직업을 가지면 지독한 사람이 되기 마련입니다. 전 거기에 학을 뗐어요. 그래서 직장에서 벗어날 수만 있다면 두 번 다시 가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