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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황정민은 배우는 직업일 뿐이며, 진실되고 성실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그는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자기 일에 대한 자부심과 몰두를 강조하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하라고 조언한다.
- 또한 배우는 스태프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물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그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고 말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자세를 강조한다.
황정민
황정민(黃晸玟, 1970년 9월 1일~)은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서울예전 연극과에 재학 중 임권택의 《장군의 아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 배우는 직업일 뿐이다. 내가 진실되고 성실하는 그것 밖에 없다. 관객들은 분명 그것을 알 것이다.
○ 자기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하여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 그게 없으면 배우가 될 수 없다. 그일에 대해 얼마나 몰두하고 고민하고 전념하는지 물어보라. 그렇게 자연스럽게 실력이 쌓이다 보면 나를 찾을 수 밖에 없다.
○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미리 걱정하지 말고 그냥 해봐라. 만약 아니라고 생각되면 그때 다른 걸 해도 늦지 않다. 늦었다는 건 결국 생각하기 나름이다.
○ 솔직히 저는 항상 사람들한테 그래요.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왜냐하면, 60여명 정도 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이렇게 멋진 밥상을 차려놔요. 그럼 저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근데 스포트는 제가 다 받아요. 그게 너무 죄송스러워요.
○ 비록 지금은 내 자신이 볼품없어 보일지라도, 내 일에 몰두하고 고민하고 공부하고 준비하고 기다리면 세상은 반드시 나를 찾습니다.